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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마시는 대신 와인 영화보기. '와인을 딸 시간'영화 후기 2022. 6. 29. 11:14
와인의 느낌(?!)을 낸 영화였다. 그 분위기. ㅎㅎ 차분하고 달고 쓰고 감미로운 부드러움. 톤 다운된. 뭐 대충 그런 느낌을 잘 낸 듯 내용은 꿈과 현실과 가족. 와인으로 꿈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영화 '와인을 딸 시간' 한 청년의 꿈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 소믈리에 전문가를 향한 꿈과 현실 와인을 딸 시간(2020)_프렌티스 페니 영화는 집안 대대로 바비큐 가게를 운영하며 안정적으로 삶을 이어가는 한 가족을 비춥니다. 아버지 루이스(코트니 밴스)는 아들 일라이자(마무두 아티)가 당연히 가업을 이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일라이자는 달리 꿈이 있습니다. 와인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본격적으로 소믈리에 자격증을 따기 위해 뛰어드는 일라이자. 영화는 일라이자와 그 가족의 모습을 통해서, 꿈을 향해 달려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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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미난 하이틴연애.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영화 후기 2022. 6. 29. 08:56
뻔한 로맨스 아닐까 싶었는데 하이틴영화였고 생각보다 풋풋하고 솔직하고 귀여운 영화였다. 십대 소녀의 풋풋한 로맨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십대들의 로맨스, 풋풋한 설정과 상상 첫사랑. 어설프지만 확실한 감정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2018)_수잔 존슨 라라 진(라나 콘도르)은 세 자매 중 둘째, 열 여섯 살입니다.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 코비(존 코빗)와 자매들과 사이 좋게 살고 있습니다. 그중 첫째 마고(자넬 패리쉬)는 학교 때문에 먼 지역으로 떠나게 되고, 라라 진은 막내 키티(애나 캐스카트)와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됩니다. 라라 진은 그동안 좋아하는 사람이 몇 명 있었습니다. 혼자 좋아하는 감정을 가졌다가 그 감정을 혼자 정리하면서 쓴 편지가 다섯 통. 누군가를 만나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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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보고 2편. 짧아서 손이 갔던 영화 '베놈 2'영화 후기 2022. 6. 28. 17:47
1편 재밌게 봤으니까 2편도. 특히 짧아서 좋았고 톰 하디 여전하고 우디 해럴슨이 나오는데 예전에 잘 모를때는 이분 오웬 윌슨이랑 옴총 헷갈렸는데 볼수록 다름.ㅎㅎ 더 강렬한 느낌 나우유씨미 좀비랜드 베놈2 그리고 방금 본 맨프롬토론토에 나오시는데. 매력있으신 배우. 연기 참 재미지게 하심 새로운 존재의 등장과 대결 스토리.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악인의 등장, 강대강 대결 베놈과 공존하는 인간, 두번째 시리즈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2021)_앤디 서키스 새로운 캐릭터 베놈이 등장한 이후, 에디(톰 하디)는 그와 공존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전에, 영화는 새로운 인물 즉 전작 ‘베놈1’에서 예고했던 인물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시작합니다. 이에 이번에는 연쇄살인범 캐서디(우디 해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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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새롭기 쉽지않은데 새로운 캐릭터라 놀람. 영화 '베놈'영화 후기 2022. 6. 28. 13:59
비주얼이 으. 정말 놀라웠음 이제 나올만한 괴물이나 히어로는 다 나온게 아닐까 싶었지만 역시 창작의 산물은 위대하다싶다 특수효과 없다치고 톰 하디 연기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ㅎㅎ 외계 생명체와 인간이 한몸으로, 새로운 캐릭터. 영화 '베놈' 시각적 효과가 돋보이는 새로운 캐릭터 외계 생물 악당과 한 인간의 히어로 전환기 베놈(2018)_루벤 플레셔 에디(톰 하디)는 물불 가리지 않고 진실을 취재하는 기자입니다. 어느 날 에디는 여자친구 앤(미셸 윌리엄스)의 이메일을 보다가 자신이 인터뷰 할 기업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에디는 기업인 칼튼 드레이크(리즈 아메드) 취재 도중 그 비밀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가 쫓겨나고, 앤과도 헤어지게 되는데, 이내 기업의 한 연구원이 에디에게 그 비밀에 관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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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도 재밌고 건강함. 영화 '톨 걸2'영화 후기 2022. 6. 28. 11:55
https://jyshine24.tistory.com/166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소년영화 굿. '톨 걸' 청소년영화이지만 어른 누구에게나 해당되고 공감되는. 키 큰 소녀의 성장과 우정. 열등감 극복의 영화 '톨 걸' 학창시절의 사회생활 성장 에너지, 열등감. 톨 걸(2019)_느징가 스튜어트 십대 학생 jyshine24.tistory.com 두려움 대신 긍정의 목소리. 소통과 우정, 사랑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 '톨 걸 2' 내 안에서 들리는 두려움의 목소리 십대 여학생의 자신감과 관계 극복 스토리 톨 걸2(2022)_에밀리 팅 키가 너무 커서 늘 주목을 받고 놀림을 받았던 십대 여학생 조디(에이바 미셸)는 전작 ‘톨 걸’에서 위축된 자아를 극복하고 덩클맨(그리핀 글럭)과 연인이 되었습니다. ‘톨 걸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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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소년영화 굿. '톨 걸'영화 후기 2022. 6. 28. 09:14
청소년영화이지만 어른 누구에게나 해당되고 공감되는. 키 큰 소녀의 성장과 우정. 열등감 극복의 영화 '톨 걸' 학창시절의 사회생활 성장 에너지, 열등감. 톨 걸(2019)_느징가 스튜어트 십대 학생들의 일상을 그린 영화입니다. 키가 너무 큰 게 콤플렉스인 한 소녀를 중심으로, 열등감을 가진 모두가 공감할 법한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열등감이라는 내면의 감정을, ‘여자의 큰 키’를 가지고 대번에 보여줍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감정싸움, 세력싸움이 이야기를 깊이 있고 다채롭게 만들어줍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았으면 생기지도 않았을 열등감과 상처가 어떻게 치유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fpXeLVzJIw 키가 보여주는, 열등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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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북 오브 러브' 잔잔하니 좋았고, 탕웨이는 이쁨영화 후기 2022. 6. 24. 10:31
잔잔하게 인생과 인연, 사랑을 담은 영화 개중에 카지노 소재라 흥미로웠고 탕웨이 참 예쁘다싶다 아. 이 영화를 보고나서 84 charing cross 영화를 봄 ㅋ https://jyshine24.tistory.com/160?category=1029566 제목 잘못지음. 영화 '84번가의 연인' 연인 아님. 친구임. 1980년대 영화. 주디 덴치가 조연으로 나오고, 안소니 홉킨스 젊은 시절~ 탕웨이 나오는 '북 오브 러브' 보고 바로 봄. 이제는 현실에서 느낄 수 없을, 옛날 감성 편지로 이어진 jyshine24.tistory.com 책과 편지로 맺어지는 진실된 인연. 영화 '북 오브 러브' 책 한 권을 매개로, 편지로 소통하는 두 사람 삶에 대한, 인연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 나눔 북 오브 러브(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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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법석 아수라장. 영화 '램페이지'영화 후기 2022. 6. 23. 14:19
재미있다. 별 내용도 없고, 그냥 별 생각없이 보는 거다. 여기에 '워킹데드'에서 후덜덜한 캐릭터 그 '루씰' 방망이 휘두르는 그 배우가 나오는데 흠. 그때 그 연기스타일이랑 너무 똑같아서 뭔가... 원래 저렇게 연기하는 사람인가 싶어서 뭔가 연기가 거추장스러워보였다. 연기는 담담하고 깔끔한게 나는 가장 보기좋은 거 같다. 거대한 동물들의 난리통. 기술력이 다한 영화 '램페이지' 파괴력 가득. 거대한 동물의 등장 단순한 줄거리, 눈으로 즐기는 액션과 특수효과 램페이지(2018)_브래드 페이튼 영화 ‘램페이지’는 사람과 동물이 소통하는 모습에서부터 출발해, 점점 거대해지는 동물들이 도시를 완전히 파괴하는 난리통을 절정의 액션 장면으로 보여주는, 단순하게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Rampage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