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삼촌. 톰 아저씨. 톰 크루즈 내한 컨퍼런스 현장

너무 멀리서 보는 바람에 

사진이 제대로 나온 게 없습니다만

 

누가 톰 크루즈 아니랄까봐 몸이랑 애티튜드 하며,

누가 할리우드 배우 아니랄까봐 화려한 의상 하며,

누가 액션 배우 아니랄까봐 탄탄한 신체 하며,

 

비도 오는데 나는 왜 사나,

개인적으로 현타 오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잠실롯데타워 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관(여기 좋음. 누워서 영화볼 수 있음. 엘이디 대형 화면)

톰 삼촌 기다리는 펭수

 

 

등장.

무한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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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쏼라쏼라

대충 열심히 했고 열심히 한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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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주요 배우들 다 옴.

톰 크루즈는 이분들을 꽤 긴 시간 매우 칭찬.

 

왼쪽부터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엄마가 한국인인 배우 폼 클레멘티프, 멋있는 헤일리 앳웰, 멋있는 톰 크루즈, BTS 아미라는 사이먼 페그, 신비한 매력이 있던 바네사 커비

무대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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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본인은 스토리텔링을 워낙 좋아해서,라고 대답했는데.

자기 삶에 많은 게 있다고. 

여튼 겁나 멋있는 분이다.

나이에 맞지 않는 몸도... 멀리서도 이렇게나 잘 보임...

 

아, 영화 봤는데 재밌어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미션 임파서블 7편.

근데 요즘 쇼츠 영상에 익숙해서 그런지

집에서 볼 때 영화를 자주 끊어봐서 그런지

두시간 반 정도 되면 길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