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음악] 예스 발레! 넷플릭스 영화 속 음악~

'예스 발레!'

 

인도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춤 추는 두 소년!

 

가난하지만 춤을 잘 추는 두 소년이

미국으로 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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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해피엔딩이라 좋습니다. 

우여곡절이 있지만 모두 잘 되는 이야기입니다. 

인도 빈민층의 설움도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춤. 그중에서도 '발레'를 하게 됩니다. 

두 소년은 모두 재능이 뛰어납니다. 

그 재능을 알아봐준 선생님 덕분에

좋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화 속 노래도 춤도~

너무 흥겹고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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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오프닝이자 엔딩음악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아다지오. '그랑 파 드 되' ~입니다. 

 

멜로디가, 

도-시라솔파-미레도-

이렇게 들리는데, 

너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곡입니다. 

www.youtube.com/watch?v=qy6dlGpC3Ns

파 드 되 Pas de deux

 

발레에서 두 사람이 추는 춤을 말합니다. 

여성무용수와 남성무용수가 함께 춥니다. 

 

영화에서는 두 남성 무용수의 춤을 감상해볼 수 있습니다. 

두 배우 모두 춤을 정말 잘 춥니다. 

 

스트리트 비보잉을 하던 아시프.

인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특별상(?!)을 받은 니슈.

 

두 친구의 생활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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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이야기입니다. 

클라라가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받는데 

오빠 프리츠가 인형을 망가트려서 클라라는 슬퍼하며 잠듭니다. 

 

그날밤 클라라는 꿈을 꿉니다. 

호두까기인형이 왕자님으로 나오는 꿈.

 

두 사람이 춤을 추며 1막이 끝납니다. 

2막은 다양한 요정들의 춤이 펼쳐집니다. 

내용과 크게 상관없는 발레 춤이 짤막하게 이어집니다. 

사탕요정의 춤, 아라비아의 춤, 중국의 춤, 갈대피리의 춤 등입니다. 

 

그리고 위의 음악 아다지오는 '꽃의 왈츠' 이후에 나오는 발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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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은 송년 단골 레퍼토리입니다. 

독일 작가 E.T.A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을 모티프로 합니다. 

 

오케스트라 모음곡으로도 '호두까기인형'이 연주되곤 합니다. 

전곡을 다 할 수는 없고

모음곡 형태로 20분 정도? 연주를 합니다. 

 

서곡, 행진곡, 사탕요정의 춤, 아라비아의 춤, 중국의 춤, 갈대피리의 춤, 꽃의 왈츠 

 

가 발췌되어 연주되곤 합니다.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음악입니다. 

 

아래 영상은 꽃의 왈츠 발레~입니다.

www.youtube.com/watch?v=LKcZL8q1e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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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발레작품

1877년 백조의 호수(훗날 수정)

1890년 잠자는 숲속의 미녀

1892년 호두까기 인형

 

차이콥스키는 호두까기인형 발레 초연하기 전에 

모음곡을 먼저 선보였습니다. 

1892년 3월의 일입니다. 호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892년 12월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했는데,

엉성해서,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ㅎ지금은, 대중적인 레퍼토리

크리스마스 단골 작품이 되어 있네요.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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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인도 출신 두 발레리노^^

 

아 참, 쇼팽 녹턴 2번에 맞춰

발레 연습하는 장면도 볼 수 있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UaewK5gZcq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