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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음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셰이프 오브 뮤직영화와 음악 2020. 10. 14. 23:56반응형SMALL
www.youtube.com/watch?v=gcRYRD8v3mE
영화음악.
듣기만 해도 영화가 떠오릅니다.
영화와 참 잘 어울리고, 영화를 본 후에는 음악으로 영화를 기억하기도 합니다.
존 윌리엄스, 한스 짐머, 히사이시 조 등
많은 인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라는 인물도 있습니다.
지난 8월 다큐멘터리
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를 통해서 이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요.
음악은 이미 알고 있던 음악이었더라고요.
영화 보면서도, 참 좋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따로 찾아 듣기도 했었는데
작곡가 이름은 기억할 생각을 못했었네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개들의 섬
작은 아씨들(2020)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킹스 스피치
기억에 강하게 남은 영화들.
제가 본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참여 작품입니다.
이외에
이미테이션 게임
아르고
판타스틱 Mr.폭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더 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색, 계
등이 있습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이 두 작품은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낭만&멜랑콜리
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악기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고요.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프랑스 출신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단독 영화음악 콘서트도 열었고,
최근에는 플루티스트 에마뉘엘 파위와 앨범도 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ost 링크를 남기려고 합니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데스플라는 플루트 연주를 잘합니다. 피아노도 잘 치고요.)
이 ost 직접 연주하면서 작업했다고 해요.
www.youtube.com/watch?v=UY8eMgEIfJY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이 영화는 내용이 참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www.youtube.com/watch?v=HA8dDFFvOUw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 음악은 워낙 다양한 곳에서 쓰이고 있죠)
www.youtube.com/watch?v=voX15vG2gOk
개들의 섬
(이 영화도 참 좋습니다. 독특하고요. 음악도 그렇습니다)
www.youtube.com/watch?v=vOmbKTFn3Kw&list=PLRaZX25NRlZxa0lNc8h3BN_Ihoesd_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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