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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음악] 해리포터와 안네 소피 무터영화와 음악 2020. 3. 10. 22:25반응형SMALL
영화 안에 쓰이는 음악들
특히 영화를 상징하는 주제음악들은
영화의 이미지를 결정합니다.
영화가 음악을 결정하지만
그 반대도 되는 것입니다.
영화 내용을 잊어버려도
ost는 또렷하게 기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ost는
모두 같은 멜로디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해리포터 주제음악은
영화 해리포터 그 자체입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모든 시리즈의 내용을 기억하시는지요.
저는 모든 영화를 보았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음악 하나는 확실하게
머릿속에 각인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taj3o3JD8I
바로 이 음악입니다.
이 음악은 존 윌리엄스가 작곡했습니다.
존 윌리엄스는 영화음악계의 위인 격입니다.
클래식 음악계와 영화음악계가
나란히 길을 걸으며
음악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모습이 보입니다.
계속해서 이러한 모습은
더욱 짙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영화음악 중 어떤 음악들은
클래식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구스타보 두다멜 지휘자도
영화음악 콘서트를 하기도 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는
바로 위 영상의 음악,
해리포터 주제음악을 연주해
음반으로 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화 안에 클래식 음악이 들어가있는 경우는 많습니다.
클래식 음악 장르 안에 영화음악 연주를 포함시키게 되는 일도
아주 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상호작용을 하며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 세기가 지나면 이러한 현상이 확실히 자리를 잡겠지요.
안네 소피 무터. 해리포터 연주
https://www.youtube.com/watch?v=FbbmkxtD3aI
안네 소피 무터의 테크닉이
감춰지지 않는 연주입니다.
또한 바이올린 솔로로 이 멜로디를 연주하니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존 윌리엄스(1932~)
1960년대부터 영화음악 작업을 해왔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
기젤 로마 가다
길리건의 섬
킬러
우주가족 로빈슨
백만달러의 사랑
페넬로피
낫 위드 마이 와이프 유돈
인형의 계곡
가이드 포더 메리드 맨
굿바이 미스터 칩스
위험한 여인
리버스
제인 에어
지붕위의 바이올린
포세이돈 어드벤쳐
11인의 카우보이
부부
환상 속의 사랑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긴 이별
신데렐라 리버티
톰 소여
대지진
타워링
콘랙
슈가랜드 특급
죠스
아이거 빙벽
미드웨이
가족 음모
미주리 브레이크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미지와의 조우
블랙 썬데이
슈퍼맨
죠스2
분노의 악령
1941
드라큐라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레이더스
하트비프
이티
배반의 계절
죠르지오의 사랑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죠스3
인디아나 존스
살아가는 나날들
어메이징 스토리
스페이스 캠프
태양의 제국
슈퍼맨 4 최강의 적
이스트윅의 마녀들
우연한 방문객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
7월 4일생
영혼은 그대 곁에
의혹
나 홀로 집에
스탠리와 아이리스
JFK
후크
파 앤드 어웨이
나 홀로 집에2 뉴욕을 헤매다
쥬라기 공원
쉰들러 리스트
사브리나
닉슨
슬리퍼스
쥬라기 공원2 잃어버린 세계
티벳에서의 7년
아미스타드
로즈우드
라이언 일병 구하기
스텝맘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안젤라스 애쉬스
끝나지 않은 여행
패트리어트-늪 속의 여우
쥬라기 공원 3
에이 아이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마이너리티 리포트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캐치 미 이프 유 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터미널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우주 전쟁
해리 포터와 불의 잔
게이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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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기병 오케스트라
수퍼맨 리턴즈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어 타임리스 콜
더 보이즈-셔먼 브라더스 스토리
컨버세이션스 온 알렉스 노스 스파르타쿠스
디컨스트럭팅 대드
틴틴:유니콘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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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자이언트
스코어:영화음악의 모든 것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더 포스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인디아나 존스5
1963년부터 2020년
존 윌리암스 작업물입니다.
대단합니다.
처음에는 이쪽이 블루오션이어서
작업을 많이 맡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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