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음악] 로켓맨 엘튼 존, 나를 다시 사랑할 거야

 

 

엘튼 존

 

엘튼 존. Elton HerculesJohn

 

1947년 영국에서 태어난 

가수, 작곡가, 제작가, 기획자, 사회운동가, 사업가입니다. 

영화 배우, 왓포드 종신 명예 회장이기도 합니다. 

(영화 '킹스 맨: 골든 서클'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1971년 그래미 신인상에 노미네이트 된 것을 시작으로

1987년 최우수 팝 그룹상, 

1992년 최우수 연주곡상,

1995년 최우수 남성 팝 보컬상,

1998년 최우수 남성 팝 보컬상, 

2001년 최우수 뮤지컬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모두 그래미.)

 

1995년, 2020년 아카데미 주제가상,

1995년, 2020년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 주제가상을 받은 노래는

영화 '로켓맨'의 

'(I'm gonna) Love Me Again'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cHezIQNS7NQ

 

빨강색 야마하 피아노를 치며

보라색 의상을 입고

자유롭게 노래하는 모습입니다. 

 

엘튼 존의 인생은 

영화로 만들어질 만큼 

굴곡이 크고 음/양으로 화려합니다. 

 

영화 '로켓맨'은

엘튼 존의 인생과 음악을 담고 있습니다. 

배우 태런 에저튼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엘튼 존과 태런 에저튼

↓엘튼 존과 태런 에저튼의 (I'm gonna) Love Me Again

https://www.youtube.com/watch?v=SO_56ZX3d68

 

 

나는 나를 다시 사랑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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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켓맨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자신을 사랑할 수 없었던 삶을

타고난 엘튼 존. 

 

결과적으로 엘튼 존은

자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서,

지금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로켓맨'에서 본 그의 인생이 그렇습니다.

그의 화려한 이력만큼 어둡습니다. 

 

(I'm gonna) Love Me Again

 

이 노래가 엘튼 존의 현재를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나를,

다시,

사랑,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