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영화
-
사랑의 낭만.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영화 후기 2024. 7. 9. 09:05
이탈리아 풍경, 여행 그리고 줄리엣의 낭만 전형적인 로맨스 드라마를 따스하게 풀어내다 레터스 투 줄리엣(2010)_게리 위닉 사랑에 관한 로맨틱한 이야기입니다. 제목의 ‘줄리엣’이 바로 ‘그’ 줄리엣. 셰익스피어의 희곡 속 그녀입니다. 영화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인 이탈리아 베로나를 배경으로, ‘줄리엣의 집’을 비춥니다. 많은 여성들이 그곳에 와 줄리엣에게 사랑 고민을 편지로 남기면, 그걸 ‘줄리엣의 비서’들이 답장을 해 주는, 낭만 있는 모습을 비춥니다. 그 전에, 영화는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소개합니다. 글을 쓰는 기자이고 싶지만 현실은 팩트를 체크하는 직원. 그리고 약혼자 빅터(가엘 가르시엘 베르날)는 자신의 일에만 신경 쓰는 인물. 소피는 어쨌든 빅터와 이탈리아로 결혼 전 신혼여행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