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
-
느낌 아니까~ 드보르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음악 이야기 2022. 7. 20. 16:00
같은 악기군의 합주, 참 매력 있죠. 처음으로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있다는 걸 알았을 때 그 음악이 있다는 자체로 사랑스러웠어요. :) 를 작곡한 음악가는 많지 않다. 그중에 드보르작이 있다. 드넓은 세계가 담긴 교향곡으로 유명한 드보르작의 세레나데는, 역시 장르적 특성상 모차르트 풍의 고전적인 느낌이 담겨 있고 민족적인 중후함이 담겨 있다. 이 곡은 드보르작이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에서 작곡했다. 브람스의 도움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생활할 당시 열흘 남짓한 기간 동안 완성된 작품이다. 게다가 '세레나데'인 만큼 낭만적인 사랑이 드보르작만의 느낌으로 표현되어 있다. Serenade For Strings In E Major Op.22 https://www.youtube.com/watch?v=CRcb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