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휴즈
-
그저 그랬던 액션코미디. 영화 '맨 프롬 토론토'영화 후기 2022. 6. 29. 12:54
넷플릭스에 떠서 봤고. 여름엔 액션코미디이니까. 두 배우 모두 익숙한 배우이고. 우디 해럴슨. 그리고 이름 몰랐던 배우. 케빈 하트. 그분은 대사가 워낙 쎄서 기억에 남음;; 그 프랑스영화 리메이크한 미국영화 업사이드에 나왔던 분인데 대사할 때 어투랑 데시벨이 높아서 뭔가 대사가 좀 겉돌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랬는데 여기서도 그런 느낌이 있었음 개인적인 생각. (찾아보니 '아빠가 되는 중'에 그 배우였넹. 그 영화는 잘 봤는뎅 ㅎ) 아. 이거 보고 패트릭 휴즈 감독의 '킬러의 보디가드'봤는데 그게 훨훨 낫더라. 일면식도 없던 두 남자의 만남. 액션과 코미디 꼬인 상황을 해결해가며, 인연을 만들어가며 맨 프롬 토론토(2022)_패트릭 휴즈 영화는 두 남자의 상반된 일상을 비추며 시작합니다. 전혀 다른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