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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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진다, 특별함에. 영화 '헝거'영화 후기 2023. 8. 23. 13:33
특별한 걸 추구하지만 실은 평범한 게 가장 특별하다는 것 그런데 그걸 깨달으려면 한번은 특별해봐야 한다는 것?!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게 뭔지ㅎ 이 영화는 특별한 것에 관한 허기에 관한 영화입니다. 요리를 주제로 삶을 이야기하다 화려하거나 소박하게, 역동적이거나 정적으로 헝거(2023)_시띠시리 몽꼴시리 영화는 딱 보아도 까탈스럽게 완벽을 추구하는 셰프를 비추면서 시작합니다. 꽤나 강렬한 도입부인데, 긴장감이 가득한 가운데 요리를 하는 사람과 그 요리를 먹는 사람을 모두 비추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그러고는 딱 보아도 평범하고 서민적인 가게에서 요리를 하는 사람과 먹는 사람을 비춥니다. 그곳에서 요리하는 사람은 오이(추티몬 충차로엔스킹)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청춘으로, 특별한 일 없이 가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