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르셀 신발 신은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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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비주얼. 영화 '마르셀, 신발 신은 조개'영화 후기 2023. 10. 9. 11:10
키보드 자판 하나 크기의 낯선 생명체 독특한 비주얼 캐릭터의 시각, 그 이야기 마르셀, 신발 신은 조개(2021)_딘 플라이셔-캠프 영화는 전에 본 적 없는 특이한 캐릭터를 등장시키면서 먼저 시선을 모읍니다. 크기는 팝콘 하나, 컴퓨터 키보드 자판 하나 정도의 1인치 크기로, 테니스공 안에 쏙 들어가는 조개 모양의 생명체입니다. 신발을 신고 있고, 큰 눈 하나를 끔뻑이면서 그 비주얼에 잘 어울리는 귀여운 목소리를 내는 캐릭터입니다. 마르셀은 초소형 캐릭터로 영화감독 딘이 머무는 숙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딘은 마르셀을 보고, 그 신기함에 감탄하면서 소통합니다. 그리고 마르셀이 잃은 가족들을 찾아 주기 위해 소셜미디어에 마르셀의 영상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영화는 마르셀이라는 작고 독특한 캐릭터를 내세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