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드리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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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음악] 언터처블: 1%의 우정. 드리스가 좋아하는 Earth Wind & Fire영화와 음악 2020. 5. 23. 11:44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엄청난 부자지만 신체의 자유가 없는. 신체적 정신적 자유는 있지만 돈이 없는. 두 남자의 우정을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젊은 흑인 비장애인 '드리스'(오마 사이) 나이 든 백인 재력가, 손과 고개만 까딱할 수 있는 몸이 불편한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드리스가 필립의 간병인으로 들어오면서 둘의 연이 맺어집니다. 정말이지, 유쾌한 간병인입니다. 둘은 아주 각별한 사이가 됩니다. 그 과정이 아주 위트 있습니다. 필립을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반면 드리스는 흥겨운 음악을 좋아합니다. 음악은 자고로 춤을 출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죠. 영화는 두 사람의 일탈을 프롤로그로 먼저 보여줍니다. 드리스 취향의 음악이 깔리죠. Earth Wind & Fire의 음악입니다.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