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까지 30분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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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음악] 안녕까지 30분. 슈만 트로이메라이. 그리고 ost영화와 음악 2020. 10. 14. 00:40
영화 '안녕까지 30분'은 일본 감성 판타지 청춘 로맨스 음악 영화입니다. 카세트테이프를 매개로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소타'(키타무라 타쿠미)가 우연히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해 재생 버튼을 누르자 갑자기 무언가 교란 작용이 일어나면서 다른 영혼 '아키'(아라타 마켄유)가 소타의 눈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왼쪽이 소타. 오른쪽이 아키) 아키는 소타 눈에만 보입니다. 그리고 아키는 소타의 몸을 30분 정도 빌려쓸 수 있습니다. 소타가 아키의 카세트테이프의 재생 버튼을 눌렀기 때문이고 카세트테이프 한 면의 재생 시간은 30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소타와 아키가 한 화면에 담기는 장면이 재미있습니다. 소타와 아키는 성향이 매우 다릅니다. 소타는 사람을 안좋아하고 아키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소타는 음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