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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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계절과 어울리는 영화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영화 후기 2022. 10. 20. 13:00
배우 더스틴 호프만과 엠마 톰슨의 2006년작. 완벽한 자만추 이야기. 외로움과 쓸쓸함이 몸에 배인 그들의 우연한 사랑. IMDb평점 6.6/10점 쓸쓸하고 외롭지만, 차분하게 펼쳐지는. 런던에서, 중년 이후 두 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2008)_조엘 홉킨스 배우 더스틴 호프만과 엠마 톰슨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더스틴 호프만은 광고음악을 만드는 일을 하는 하비 역으로, 나이가 있어서 일에서도 위태롭고 서먹한 딸의 결혼식에서도 크게 환영 받지 못할 것을 걱정하는 조금 쓸쓸한 인물을 맡았습니다. 엠마 톰슨은 매일 똑같은 일을 하며 정신적으로 힘든 엄마를 신경 써야 하는 케이트 역으로, 홀로 일상을 살아가는 외로운 인물을 맡았습니다. 두 인물 모두 오랜 기간 외롭게 살아온 티가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