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위의포뇨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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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음악] 벼랑 위의 포뇨, 바다의 엄마-사랑의 기쁨영화와 음악 2020. 4. 8. 18:56
'벼랑 위의 포뇨'를 봤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히사이시 조 음악의 지브리 스튜디오의 2008년도 작품입니다. 물고기가 사람이 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미취학 남자 아이입니다. 성우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입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만을 위한 영화는 아닙니다. 어른들이 보아도 너무너무너무 좋아할 만한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입니다. (?!ㅋ) 사람 얼굴을 하고 있는 물고기들. -인면어- 떼로 나옵니다. 그래서 징그러워하실 분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입니다. 금세 눈에 익어 귀여워집니다. 이 영화는 ost가 참 아름답습니다. 두 곡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한 곡은 오프닝 송, 한 곡은 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