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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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음악] 청년.음악.기타.노래.거리.영화.&고양이영화와 음악 2020. 10. 18. 11:36
가을이어서 그런지 싱숭생숭하니 이 영화들이 생각나서 다시 보았습니다. 인사이드 르윈. 굿바이 버클리.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잔잔쓰 남자 목소리와 음악이 가을의 외로우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전해주는 그런 영화였어요 저에겐. 먼저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요. 엄밀히 말하면 완전 음악영화는 아닙니다. 주인공이 음악을 할 뿐이죠. 하지만 주인공의 노래를 들을 수 있고요. 버스킹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임스는 거리 음악가입니다. 약 끊기 위해 애쓰고 있고요. 가족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자란 청년입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고양이를 만나게 되고 고양이가 행운의 복덩이가 되어 인생이 점차적으로 피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제임스의 첫 상황은 우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