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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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기욤 뮈소 '파리의 아파트' 클래식음악음악 이야기 2020. 3. 23. 21:50
기욤 뮈소의 소설 '파리의 아파트' 원래 '숀 로렌츠'의 집이었던 '파리의 아파트'는 숀 로렌츠가 죽고 나서 임대되고 있습니다. '가스파르'랑 '매들린'이 동시에 이 아파트를 임차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원래 주인 '숀 로렌츠'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였습니다. 아주 유명한 화가였습니다. 숀 로렌츠는 마지막으로 작품 세 개를 남겼는데 그 그림을 찾기 위해 가스파르와 매들린이 함께 합니다. 가스파르는 희곡을 집필하는 작가, 매들린은 전직 형사입니다. 숀 로렌츠의 작품들과 그의 아들 '줄리안'을 찾는 여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는 소설입니다. 숀 로렌츠는 생전에 작업할 때 한 가지 음악을 반복해서 틀어놓곤 했답니다. 그런 음악들 중에는 1.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2.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두 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