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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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치료, 힐링. 영화 '아이 유스투 비 페이머스'영화 후기 2024. 1. 13. 11:26
음악을 음악적으로 표현, 치유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며, 힐링 아이 유스투 비 페이머스(2022)_에디 스턴버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는 ‘왕년’의 영광을 재현하는 이야기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깊은 의미를 더해, 음악으로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고, 음악으로 자신의 꿈과 자신만의 시기를 찾으며, 음악으로 아픔을 치유하는 내용을 표현했습니다. 무엇보다 음악이 가진 힘을 제대로 활용한 면이 돋보입니다. 말 한 마디 없이 음악으로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주요 인물들이나 ‘음악치료’와 관련된 장면 등, 영화 초반의 분위기부터 인물의 캐릭터를 잡는 것까지 모두 음악으로, 음악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주요 인물은 과거 보이그룹 가수로 명성을 떨쳤던 빈스(에드 스크레인)와 뛰어난 드럼실력을 보유한 자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