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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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하다 생각하며 도둑질 한판. 영화 ‘로건 럭키’영화 후기 2024. 7. 22. 12:18
유명 배우들 보는 재미로. 평탄한 흐름으로, 유머를 가미한 도둑질 로건 럭키(2018)_스티븐 소더버그 로건 형제를 중심으로, 강도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담은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이때 로건 형제는 지미(채닝 테이텀)와 클라이드(아담 드라이버). 인물 캐스팅부터 묵직한 느낌이 있습니다. 영화는 지미와 클라이드의 모습과 처지를 설명하면서 시작합니다. 지미는 한적한 지역에 살며 어린 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다리가 불편하고 그로 인해 직장에서 잘리게 됩니다. 클라이드는 바텐더인데, 파병 군인일 때 팔 한 쪽을 잃었습니다. 지미와 클라이드는 인생이 불운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에 지미는 일을 꾸밉니다. 자신이 일하던 곳에서 힌트를 얻어, 팀을 꾸려 강도를 하기로 합니다. 영화는 시골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