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
시간*가족*액션*힐링*즐거움 영화 '애덤 프로젝트'영화 후기 2022. 7. 18. 17:00
은근 되게 재밌게 봤던 영화. 라이언 레이놀즈의 그 재미 코드가 있고 그냥마냥 재밌게 만들어도 좋았을텐데 아버지-아들 서사를 넣어놨넹. 시간액션코미디에 나름가족힐링 이야기~ 화려한 특수효과를 도구로 하는 시간여행 힐링이 첨가된 액션 영화 애덤 프로젝트(2022)_숀 레비 영화는 2050년 한 남자의 시간여행에서 출발합니다. 2018년을 향해 가던 남자는 무언가 잘못되는 바람에 2022년에 불시착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 소년을 만나게 됩니다. 소년의 이름은 애덤(워커 스코벨), 남자의 이름도 애덤(라이언 레이놀즈)입니다. 즉 두 사람은 동일 인물입니다. 2018년의 애덤은 아빠 리드(마크 러팔로)의 죽음으로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고, 학교에서 정학을 당해 집에 있게 되는데, 그때 성인 애덤이 그곳에 불..
-
최근 본 액션코미디 중 1.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영화 후기 2022. 6. 30. 17:25
최근 본 이쪽 장르 중 가장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 인물들 다 전사가 있고 각자의 스토리가 있고 또 인물이 적도 아니고 동료도 아니고 잘 엉켜 케미도 좋고 라이언 레이놀즈랑 사무엘 잭슨. 무려. 그 연기. 코미디. 어쩔. 인터폴이 독재자를 잡는 거랑 인물들 로맨스랑 나름 스토리 탄탄하고 물론 재미있고. 그럼 끝이지모. 오락영화가 이정도. 2편도 봐야하낭. 액션, 코미디, 드라마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액션, 코미디, 드라마를 알차게 담은 영화 경호원과 킬러, 앙숙들의 조화 킬러의 보디가드(2017)_패트릭 휴즈 킬러를 경호하는 남자 마이클 브라이스 역에 라이언 레이놀즈, 경호를 받는 킬러 다리우스 킨케이드 역에 사무엘 잭슨, 인터폴이자 마이클의 전 연인 아멜리아 루셀 역에 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