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캐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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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스타일나는 영화 ‘더 캐니언‘영화 후기 2025. 2. 20. 07:52
단순한 스토리, 화려한 연출강한 남녀 인물 액션과 로맨스더 캐니언(2025)_스콧 데릭슨배우 마일스 텔러와 안야 테일러 조이의 출연으로, 영화는 강vs강 또는 강&강 에너지의 스토리를 기대하게 합니다. 마일스 텔러는 영화 ‘위플래쉬’, ‘블리드 포 디스’ 등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강한 캐릭터 연기로 인상을 남긴 바 있고, 안야 테일러 조이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통해 역시 강렬한 액션 연기와 캐릭터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영화는 이 두 인물을 내세우며, 단단하게 구축된 설정 안에서 움직이도록 합니다. 그 설정이란 일단 이 두 인물을 각각 고립된 공간에 두는 것인데, 그 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배경 상황이 어쩌면 이 영화의 모든 것입니다. 그 정도로 강력한 설정이 상황을 설명하는 동시에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