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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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복수는 복수인가? 영화 ‘올드 웨이: 분노의 추격자’영화 후기 2024. 8. 29. 15:17
사랑으로 변화된 남자에게 찾아온 분노의 여정 무감정과 감정의 혼합이 만들어 낸 드라마 올드 웨이: 분노의 추격자(2023)_브렛 도노후 영화는 짧은 인트로 스토리 후 20년 후로 넘어갑니다. 그 인트로와 이후 스토리의 분위기가 갑자기 너무 달라서, 그것만으로 확실하게 전환이 되는 한편, 영화는 콜튼 브릭스(니콜라스 케이지)의 본래 캐릭터와 현재의 모습을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20년 전에는 모두의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매정한 총잡이 인물이었는데, 20년 후에는 산과 들판으로 둘러싸인 한적한 시골에서 아내와 딸과 살고 있는 브릭스. 잡화점에서 일하는 그는, 평범하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사건이 발생합니다. 아내만 혼자 있던 집에, 인트로 스토리에서 브릭스 때문에 아버지를 잃은 제임스(노아 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