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랑했던모든남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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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미난 하이틴연애.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영화 후기 2022. 6. 29. 08:56
뻔한 로맨스 아닐까 싶었는데 하이틴영화였고 생각보다 풋풋하고 솔직하고 귀여운 영화였다. 십대 소녀의 풋풋한 로맨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십대들의 로맨스, 풋풋한 설정과 상상 첫사랑. 어설프지만 확실한 감정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2018)_수잔 존슨 라라 진(라나 콘도르)은 세 자매 중 둘째, 열 여섯 살입니다.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 코비(존 코빗)와 자매들과 사이 좋게 살고 있습니다. 그중 첫째 마고(자넬 패리쉬)는 학교 때문에 먼 지역으로 떠나게 되고, 라라 진은 막내 키티(애나 캐스카트)와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됩니다. 라라 진은 그동안 좋아하는 사람이 몇 명 있었습니다. 혼자 좋아하는 감정을 가졌다가 그 감정을 혼자 정리하면서 쓴 편지가 다섯 통. 누군가를 만나기보다..